북촌문화체험 투어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17 2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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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씩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가회동 주민자치센터는 걷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우리 문화 바로 알기 ‘북촌문화체험 투어’를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정례적으로 실시한다.

17일 주민자치센터에 따르면 이번 문화투어는 북촌의 내·외재적 가치를 자세히 알려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킴은 물론 외국인에게 우리나라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

이에 따라 먼저 오는 23일부터 3일간 재동초등학교 학생 30명씩 총 90명을 대상으로 1차 투어를 실시하며, 매월 1회씩 총 10회에 걸쳐 관내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학생, 일반시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투어 코스는 북촌지역 유적지, 문화재 가옥, 한옥 밀집지역, 박물관 등으로 걷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관계자가 길 안내 도우미로 나서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며, 장인(匠人) 등과 함께 염색, 다도, 부적 만들기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대상자에 따라 3시간 이내로 신축성 있게 실시할 방침이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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