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가득한 거리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16 19: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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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洞別 주요도로 15㎞구간에 팬지 1만6천본 심어 동작구(구청장 김우중)의 거리가 꽃향기 가득한 꽃길로 탈바꿈된다.

구는 16일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화분을 가로변에 설치해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새봄을 맞을 수 있도록 ‘꽃길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깨끗한 새 동작 가꾸기’ 사업의 일환인 꽃길 조성사업은 16일 신대방1동 일대를 시작으로 오는 6월말까지 동별 다중이용 통행로 및 주요 간선도로 15.6km구간에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1만6000본의 팬지를 구입, 16일 노량진 근린공원에서 관내 20개 동사무소에 배부했다.

이해준 주민자치과장은 “화분설치 후 주변 청소, 물주기 등을 실시하고, 동별로 간선도로변 및 다중이용 통행로 등에 가로화분을 지속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며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6일 신대방1동 꽃길 조성에는 새마을협의회 및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신대방1동 관내 도로변 2.11km 구간에 팬지 2300여본을 60개 화분에 식재했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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