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투명행정 힘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16 19: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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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 취약분야 상시 감사시스템 가동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청렴구로 거듭나기 위한 ‘2004년도 구 자체감사계획’을 발표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구는 비리의 원인이 되는 제도 및 환경 개선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시설공사, 주택·건축, 보건·위생, 세무 등 9개 부조리 취약분야 대한 테마별 상시 감사시스템을 구축한다.

구는 이를 위해 토목, 건축, 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를 명예감사관으로 위촉, 자체감사시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전문적인 기술자문 뿐만 아니라 민원인 시각에서 개선방안 등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구는 이를 적극 수렴해 비리의 원인이 되는 구조나 제도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구는 올해부터 신규채용 직원 및 타 기관 전입 직원을 대상으로 ▲은평구공무원의 행동강령 ▲부패방지 사례 ▲소양교육 등 더욱더 수준 높은 직원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스로 참여하고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윤근 감사담당관은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이라며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청렴도 향상에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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