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투기감시 역할 ‘톡톡’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14 19: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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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카메라’ 설치뒤 서대문구, 90% 줄어 무단투기 지역에 설치한 감시카메라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남가좌2동(동장 이만용)은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뒤 무단투기 행위가 급격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14일 구에 따르면 남가좌2동은 지난 95년 쓰레기봉투 종량제가 시행된 이후 성행한 무단투기로 뒷골목 생활환경이 크게 훼손돼 지난해 10월 무단투기 지역에 12대의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무인카메라 설치 후 이 지역은 투기행위가 90% 감소하고, 이외에도 방범효과 및 주차질서 확립 등의 부수적인 효과도 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앞으로 감시카메라 설치 지역을 탄력적으로 이동 운영해 설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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