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북경 창평구 대표단 오는 14일 도봉구 찾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10 18: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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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區 경제협력방안 논의 중국 북경시 창평구 대표단 12명이 오는 14일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를 방문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구 대표단이 창평구를 방문했을 때 거론됐던 상호간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양 구간의 경제무역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것.

이에 따라 3박4일 동안의 방문기간 동안 대표단은 구의 우영전자 등 반도체 관련 우수기업 시찰을 비롯, 관내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창평구의 북경흥창 IT발전 총공사, 중관촌 흥업 IT인큐베이터주식회사 등 IT업종 관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대표단은 구 청사, 구의회, 농협하나로센터, 도봉문화정보센터 등 각종 주요시설도 방문한다.

이밖에 우리나라의 발전상황, 문화적 특성 및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코엑스아쿠아리움, 63빌딩, 밀리오레, 롯데백화점등 시내관광도 벌이게 된다.

구 관계자는 “96년 4월 구와 중국 창평구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양 도시를 방문하며 교류를 쌓아왔다”며 “국제화시대에 서로의 장점은 적극적으로 취하고 폭넓게 받아들여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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