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돕기 결연사업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10 18: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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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기업·종교단체등 연결 자립토록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은평가족 사랑나누기’ 결연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10일 구에 따르면 구에서 특수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나누기’ 결연사업은 법정지원만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독지가, 기업·종교단체, 공공기관, 주민 등과 결연을 맺어 매월 일정 금액의 후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구는 결연가정 방문을 통해 빨래, 식사수발, 청소, 말벗 등 자원봉사도 실시해 저소득층 생활 안정과 자립을 돕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민선3기 구정의 복지부분 역점 사업으로 구는 오는 2006년까지 기초생활수급자 3900가구의 22%에 해당하는 800가구 이상의 결연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구는 그동안 457가구를 결연시켜 총 2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여기에는 관내 5급이상 간부직원들도 참여해 1만5000여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했다.

신배섭 사회복지과장은 “더불어 사는 복지은평을 만들기 위해 결연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관내 단체 및 동호회, 개인 등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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