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은 ‘물의 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9 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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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행사 풍성 우리나라는 1인당 강수량이 세계평균의 10%에 불과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물 부족국가로 분류돼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2일 ‘물의 날’을 맞아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구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환경보전활동을 실시한다.

9일 구에 따르면 물의 날인 오는 22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랑천 일원에서 맑고 푸른 도봉 21실천단 및 구 공무원 등 약 200여명이 참가, 주변 쓰레기와 수중 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전개한다고 한다.

또한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관내 환경보전시범학교 5개교에서 폐식용유 이용, 재생비누 시연회를 펼쳐 재생비누를 만드는 과정을 공개 후 무료로 배부하고, 물 아껴쓰기 홍보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물 절약 환경포스터 및 글짓기 공모’ 행사를 진행, 물의 중요성 및 환경보전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학교별 자체 문예활동을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2006년부터는 우리나라도 물 부족국가로 분류돼 물 절약의 생활화가 무엇보다 필수적”이라며 “구에서도 다양한 절수작업 시행 및 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연중계속사업으로 불필요한 물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희망가구의 신청을 받아 일반 주택에 절수기기를 무료로 설치(산업환경과 2289-1371)해 주고 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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