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민원 문제없어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9 21: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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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 안내데스크에 통역도우미 배치 국내 최대의 외국인 밀집거주지역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외국인 민원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통역도우미제를 도입했다.

9일 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국제결혼, 부동산 매매, 자동차 등록 및 양도 등 외국인 민원이 다양화 되고 있으나 국가간 문화 제도의 차이로 인한 불편 해소를 위해 외국인 민원 안내 전문 통역도우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민원실에 배치된 통역도우미는 외국인 민원 접수 대행 및 관내 관광문화 안내, 국제결혼 절차 안내, 부동산 거래 등 모든 생활 민원 전반에 걸쳐 상담과 안내를 맡고 있다.

이선영 민원봉사과장은 “관내 통역도우미는 영어 및 중국어 언어 구사 능력이 탁월하고, 도우미로서의 사명감과 친절마인드를 겸비하고 있어 외국인의 어려운 민원까지도 가족처럼 처리하고 있다”며 “통역도우미를 통해 외국인에 대한 신뢰감을 구축하고 외국인의 권익 보호와 관공서 방문시 통역인을 동반하는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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