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보행자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관내 왕산로 일대 노점 적치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이달말까지 실시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왕산로 주변은 동대문 상가와 인접해 있어 평소에도 이곳을 왕래하는 시민들이 많을 뿐만 아니라 인도 위에 방치돼 있는 노점 적치물로 인해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구가 파악하고 있는 동대문에서 신설동로터리까지 왕산로 일대의 노점은 포장마차 26곳, 먹거리 93곳 등 270여개로 이중 강제수거 대상은 노숙노점(24시간 방치) 91개, 철로 만든 수레 51개, 기타 적치물 25개 등 167개이다.
이에 따라 구는 먼저 건설관리과 직원으로 3개 단속반을 편성, 노숙노점과 기타 적치물을 대상으로 동대문에서 숭인사거리 좌측에 있는 63개를 강제 수거한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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