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소식 안방서도 ‘술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7 2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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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교육시설등 정보 담은 무료홈피 제작 서비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상세 정보가 담긴 홈페이지 제작에 적극 나섰다.

7일 구는 지난 1월 1400여가구가 거주하는 관내 창4동 쌍용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사이버 아파트 시범운영을 시작한 후 주민들의 반응이 높아, 관내 전 지역 아파트로 확대하기 위해 ‘사이버아파트 무료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시범운영중인 창4동 쌍용아파트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에 배너광고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의 개설을 원하는 아파트에 대해 관리사무소와 협의를 통해 아파트 거주자에게 꼭 필요한 컨텐츠 위주로 기존입주자 및 신규전입자에게도 꼭 필요한 사이버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아파트 복지문제, 소규모 모임, 게시판 등 주민들이 열린 공간에서 당면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아파트관리사무소, 입주자대표, 부녀회, 노인회 등 주요 기능을 담당하는 기구 및 관내 병·의원, 교육시설 등 알찬 정보도 함께 담는다.

이밖에 구청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 문화행사, 생활에 유익한 맞춤정보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이버아파트단지 홈페이지가 필요한 주민은 구 홈페이지 배너광고를 클릭, 인터넷 접수를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아파트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몸담고 사는 아파트 사정을 앉아서도 훤히 내다볼 수 있게 되고, 귀한 이웃도 사귈 수 있는 이번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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