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연습장등 394곳 안전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7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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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이달말까지 비상구 폐쇄여부등 확인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화재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문화유통관련 업소의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일제점검은 화재 및 사고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래연습장, 게임방 등 관내 문화유통관련 394개 업소를 대상으로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실시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유사시 유일의 탈출구인 비상구 및 통로에 물건적치와 폐쇄여부를 비롯 유독성 인화물질(커텐, 카펫 등) 사용 및 객실(비디오 감상실, 노래연습장) 잠금장치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적극 점검하기로 했다.

또 구는 시설자의 화제사고 대처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소화기 작동 상태 숙지여부 확인과 사용 요령 지도 병행 실시한다.

이와 함께 구는 점검시 화제예방 ‘홍보안내문’을 각 시설장에 배부하고, 점검시 지적사항은 관련 부서에 통보해 관계규정에 의한 시정명령 후 미 이행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문화유통 관련업소는 많은 구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개인 업소라는 사유개념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개념으로 인식해야 된다”며 “화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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