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稅에 복지할인제 도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7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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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물가안정과 경제여건을 감안해 이달부터 전기요금을 인하하고, 복지할인 요금제도를 도입해 시행에 들어간다.

주요 인하내용으로는 주택용은 평균 2.8%, 일반용은 3.5%, 교육용은 3.0% 인하된다.

주택용 전기요금은 가구당 전기소비량 증가 추세를 반영, 누진제를 개선하고자 누진단계를 7단계에서 6단계로 완화했고, 업무용빌딩·상가 등에 적용되는 일반용과 교육용 요금도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와 교육산업 지원차원에서 인하키로 했다.

특히 전국 260여만 가구의 저소득층과 60여만 가구의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용 사용전력에 대해 요금을 경감하는 복지할인 요금제도가 새로 도입돼 저소득층과 장애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게 했다.

또한 산업용과 일반용 고압고객을 대상으로 한 선진형 수요관리 요금제 적용 대상은 확대된다.

한전은 이번 전기요금 조정으로 계약종별간의 요금격차가 완화되고 요금체계가 합리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했다.

문의 한국전력 홈페이지 (www.kepco.co.kr) 또는 국번없이 (123)

/황종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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