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건의문을 통해 은평뉴타운 조성에 맞춰 교육환경도 동시에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지역특성에 맞는 명문고를 유치(신설)함으로써 강남북간 교육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구는 특목고나 자립형사립고의 인가권을 갖고 있는 서울시교육청과 교육인적자원부의 기존입장 변화를 요구하는 한편 시에는 자치구의 재정여건을 감안해 재정지원을 요청했다.
구돈회 은평뉴타운내 우수고교유치 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은평구는 개발제한구역 및 공원지역으로 묶여있어 지역개발이 제한돼 주거환경은 물론 교육환경도 많이 낙후돼 있었다”며 “이번 뉴타운 개발과 함께 교육환경 및 여건을 개선해 지역개발과 지역간 교육여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은평뉴타운내 우수고교유치를 위한 우수고교유치위원회를 구성, 같은달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범 구민서명운동을 전개해 7만여명의 구민서명을 받은바 있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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