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행정서비스헌장 운영 평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4 19: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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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세무분야‘짱’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최근 중앙부처 및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7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3년도 행정서비스 헌장제 운영실태 종합평가에서 세무행정서비스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2000년 민원행정서비스, 2001년 지적행정서비스, 2002년 사회복지서비스분야에 이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행정서비스 ‘으뜸구‘로서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이에 앞서 행정서비스 헌장제의 정착을 위해 지난 99년 고객 및 공무원,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민원·청소·보건의료 등 3개 분야의 행정서비스헌장을 제정했다.

또 2000년도에는 지적행정서비스헌장 등 8개 분야의 헌장을 추가로 제정했고, 2001년도에는 주부평가단, 분야별 전문가 등 각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 동민원행정서비스헌장을 제정했다.

이와 함께 구는 2003년도부터 불만 민원인에 대한 보상기준을 강화하고 구민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주민 피부에 와 닿는 질 좋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써 왔다.

김병선 총무과 과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고객만족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차별화된 친절행정을 지속적으로 펴 나갈 계획”이며, “직원교육과 분임토의, 민원안내 도우미제 운영, IT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 기법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서비스 헌장제는 1991년 행정개혁의 하나로 영국에서 ‘시민헌장제’라는 이름으로 처음 도입된 이후 우리나라는 1998년 대통령 훈령으로 제정, 철도·우정·소방·경찰 등 10개 기관에서 시범운영했으며 작년에 모든 행정서비스 분야로 확대돼 1651개 기관에서 4137개의 헌장이 제정됐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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