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닫은 파출소 장애우 일터로 변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4 19: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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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옛 대원파출소 무상임대 작업장 개원 폐쇄된 파출소가 장애인을 위한 공동작업장으로 변신해 이목을 끌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 폐쇄된 옛 대원파출소를 성동경찰서로부터 무상 임대해 ‘요한 공동작업장’으로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내부 보수공사를 마치고, 지난 2일 복지관 운영관계자 및 장애인 보호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요한 공동작업장은 올해 성동장애인작업장을 수료한 장애인 20명이 간단한 수작업을 할 수 있는 일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성동구의 장애인공동작업장 개원은 도선동 제일교회, 금호1가동 금일노인정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라며 “3년간의 직업교육을 마친 장애인들이 일하는 기쁨을 얻는 생산적 쉼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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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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