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숨쉬는 옥상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2 1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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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도시경관 개선돕게 오는 13일까지 녹화신청 받아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녹화가능 민간건물 옥상에 대해 녹화신청을 오는 13일까지 받는다.

2일 구에 따르면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시의 옥상녹화사업 일정에 따라 건축물의 구조진단과 설계심사를 거쳐 공사완료 후 현장점검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해 준다는 것.

이에 따라 구는 ▲일반시민의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하고 활용도가 높은 상업·업무용 건물 ▲공동주택 저층부 및 어린이집·유치원 등 옥상 녹화 효과가 큰 건물 ▲병원·복지·문화시설 등 일반시민 이용도가 높은 건물 ▲기타 옥상녹화 효과가 높고 공공성이 강한 건물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지원범위는 165㎡(50평) 이상, 661㎡(200평) 이하인 건물이다.

구는 신청서를 제출한 건물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정밀진단을 실시해 신청자에게 지원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며, 8~10월 건물주가 자체 경비로 설계 및 시공을 완료하면, 10~11월 현장 확인을 거쳐 보조금을 지급한다.

한편, 지원규모는 건축물 옥상녹화자문회의에서 결정하게 되나 지난해에는 경비의 50%까지 지원했으며, 신청서류는 옥상녹화사업신청서, 건물사용승낙서(건물주가 아닌 경우), 건축물 설계도면, 토지와 건물의 등기부등본 각 1부 등이다.

자세한 신청문의는 구 공원녹지과(860-2397)로 문의하면 된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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