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은 ‘물의 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2 19: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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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1社1하천 정화등 다양한 행사 펼쳐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영등포구(구청장권한대행 박충회)가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는 주민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 자율적인 물 절약 운동에 동참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구는 ▲1사1하천 정화활동 실시 ▲분뇨정화조 일제청소 및 홍보 ▲저수조 일제청소 및 홍보 ▲절수기 무료보급 및 설치 등 각 부서별로 분야별 추진계획을 마련해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에는 구 외곽을 지나는 안양천과 도림천을 대상으로 관내 기업체인 롯데제과(주), 롯데삼강(주), 방림(주), 제니코식품(주) 등 4개 업체와 시민 실천단에서 자율적으로 담당구간을 정해 1사1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구는 이달을 분뇨정화조 및 저수조 일제 청소의 달로 정하고 주민들에게 청소안내문을 발송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물탱크 청소의 필요성에 대해 정수장에서 제거되지 않는 미세한 탁질, 수도관 부식으로 인한 이탈물질, 각종 배관 공사 시 흡입된 이물질 등이 물탱크에 침전 퇴적돼 미생물학적인 변화로 수질 오염을 야기 시킬 수 있으므로 연2회 이상 청소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절수기 설치 희망가구를 전화, 우편, 인터넷 등으로 신청 받아 무료로 각 가정을 순회 설치하며 이러한 행사는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물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해 물 절약에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하면서 각 분야별 사업추진이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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