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금융시장 공략 잰걸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1 20: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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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파이낸셜코리아, 국내 6호점 개설로 본격화 씨티그룹의 자회사인 씨티파이낸셜코리아가 국내 할부금융업 시장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할부금융업체인 씨티파이낸셜코리아는 지난달 4일 5호점인 부평 지점에 이어 오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씨티은행 5층에 6호점인 강남지점을 개설하는 등 할부금융업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씨티파이낸셜코리아는 또 오는 6월까지 서울 영등포와 신촌, 부산에 지점을 개설하고 연말까지 울산과 창원, 상계동에 지점을 열어 올해안에 지점을 모두 12개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씨티파이낸셜코리아는 현재 부평 이외에 명동, 대전, 대구, 광주에 지점을 두고있다.

특히 내년에는 지점수를 24개까지 늘려 대출잔고를 지난 2003년 말 370억원에서 1600억원 규모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씨티파이낸셜코리아의 올해 대출목표는 800억원이다.

씨티파이낸셜코리아의 공격경영은 씨티그룹이 한미은행 인수와 더불어 은행업뿐만 아니라 금융업 전반에 걸쳐 한국 금융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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