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 자전거도로에 9월까지 조명등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1 2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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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1일 지난해 도봉천 및 우이천 자전거도로가 완공됨에 따라 주민들이 야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등 설치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랑천, 우이천, 도봉천 등 관내에 소재하는 하천마다 설치돼 있는 자전거도로는 휴게광장, 벤치, 화장실, 자전거보관소,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다질 수 있는 주민휴식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3월 착공, 9월말 완료 계획으로 조명등이 설치되는 자전거도로는 창3동 신화초교에서 쌍문2동 한일병원에 이르는 우이천 자전거도로 편도 1.8㎞ 구간 및 중랑천합류지점에서 무수교까지 이어지는 도봉천자전거도로 왕복 1.9㎞ 구간.

일반도로와 자전거도로를 동시에 비출 수 있는 2등용 조명등으로 우이천자전거도로에 조명등 130등, 도봉천자전거도로에 61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 두 곳에 조명등 설치공사가 완료되면, 자전거도로 이용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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