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직원 氣살리기 팔걷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25 18: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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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등 주요백화점 주요 백화점들이 협력회사 직원 기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매장내에서 고객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협력회사 사원들의 사기는 백화점 전체 매출 및 서비스 등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3월부터 협력회사 사원의 명칭을 `동료사원’으로 변경하는 등 협력업체 직원 우대 방안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

이 백화점은 또 다음달부터 위탁사내대학 과정에 협력업체 직원 대상 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장기근무한 협력회사 직원에게 직원용 카드 발급, 경조사 지원, 근속 기념품 제공 등 정규직 직원에 준하는 복리제도를 시행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본점의 경우 4월부터 협력회사 여직원들이 문화센터 강좌를 싼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무역센터점은 지난 1일부터 협력회사 직원들이 영어회화 초급, 일본어회화 등 4개 강좌를 절반 가격에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영어 및 일본어 강좌의 경우 출석률과 실력향상에 따라 수강료 전액을 돌려준다.

신세계백화점도 매달 점포별로 협력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이 달의 친절왕’을 선정해 시상하고 해외연수 기회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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