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골목만들기 ‘앞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24 18: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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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결이 봉사단 1만명 돌파…청소구간 2천여곳으로 넓혀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관내 골목 청소를 선도하는 ‘골목청결이 봉사단’ 1만명 시대를 열면서 청소행정의 모범구로 주목받고 있다.

24일 구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 스스로 골목길을 청소하는 여건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해 8월 구성된 골목청결이 봉사단이 1월말 현재 1만235명(단장1855명, 단원 8380명)에 이르고, 청소 골목길이 2240구간으로 확대되는 등 골목청결이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구는 지난 24일 구청장을 비롯 봉사단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자율청소 실천결의대회’를 갖고 ‘골목청결이’ 활동의 힘찬 재도약을 다짐했다.

김희철 구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작년 8월에 발대식에 이어 오늘 결의대회를 성공적으로 갖게 된 것에 구청장으로서 큰 힘을 얻게 됐다”며 “봉사단원들이 선봉이 돼 자율적인 청소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5년 연속 우수 청소구로 선정된 관악구는 지난해 27개 동에서 3878명의 골목청결이 봉사단이 구성돼 관내 골목길 879구간 대한 활동을 펼치는 등 환경개선에 힘써 왔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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