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가족 위로 음악회 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24 18: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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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고대 안암병원대강당서 내일 개최 “병마와 싸우며 고통 받고 있는 환자 여러분 힘내세요”

서울의 한 자치구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음악회를 마련해 감동을 주고 있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오는 26일 오후 3시 고대안암병원 8층 대강당에서 성북구립합창단원들의 사랑을 담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04년을 ‘문화성북의 원년’으로 정하고 주민과 함께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추진하고 있는 구가 환자들의 조속한 쾌유와 그 가족들의 어려움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한 것.

이에 따라 이날 행사에는 현 한양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는 지휘자 정성수씨를 비롯, 26명으로 구성된 성북구립합창단이 ▲성자들이 행진할 때 ▲즐거운 나의 집 ▲촌색시 등 우리들의 귀에 익은 가곡 10여곡을 합창한다.

공연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920-305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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