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대로~구사거리 ‘로데오거리’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22 19: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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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지역경제활성화시책 마련… 천호洞 뉴타운개발 강동구(구청장권한대행 박용래) 천호동 옛 윤락가(423번지)와 천호시장 등이 뉴타운으로 개발된다.

또 구사거리와 천호대로를 잇는 300m 구간이 ‘젊음의 로데오거리’로 조성된다.

구는 성장잠재력 배양과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지역환경과 여건을 살리며 미래 장기비전을 내다볼 수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 시책을 마련,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구는 단기추진과제로 재정투자사업을 조기시행하고 중소기업자금 대출조건 완화, 재래시장 현대화 등 16개 사업을 진행한다.

또 중장기추진과제로 하남시 등 위성도시를 연계한 유통거점망 구축, 뉴타운 조성, 고덕 암사·둔촌동 저층아파트 재건축 추진 등의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장·단기 발전전략의 체계화를 위해 학술용역을 발주하고 경제유관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아이디어를 공모해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업무시설 확충과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저리 융자를 통한 중소기업 투자유치를 촉구할 방침이다.

전용출 산업환경과장은 “서울 어느 지역보다 깨끗한 환경과 위성도시 및 중부내륙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이점을 살려 계획된 사업들이 원만히 추진되면 베드타운 이미지에서 벗어날 것 ”이며 “앞으로 일자리와 주거지역이 조화를 이룬 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지난달 19일 지역경제활성화대책추진반과 담당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구 공무원 전원에 대한 경제마인드 제고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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