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日 이야자키현 교류 증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22 19: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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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심포지엄 오늘 개최 서초구(구청장 조남호)가 23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일본 이야자키현과 공동으로 지방자치단체간 한·일 교류발전을 위한 ‘한·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과거사로 인해 가깝고도 먼 나라로 여겨져 왔던 일본과 미래의 동반자적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양국 지방자치 단체간 상호교류를 제도화하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한 것.

이번 심포지엄은 ‘지방자치단체간 한일교류에 관하여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양국 지방자치단체의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추진해 나가야 할 사례가 발표된다.

이에 따라 ▲전 미야자키현 난고손장(長) 다바루 마사토가 ‘백제 왕족건설 및 백제만들기 사업에 대하여’ ▲이달곤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서초구·스기나미구 교류에서 본 외국지방자치단체간 교류협력 방안’이라는 주제의 사례발표를 한다.

이와 함께 박성중 부구청장, 고마쓰 준에쓰 일본국제교류기금 아시아센터 사업부장, 정구종 동아닷컴사장 등 6명이 패널리스트로 나와 열띤 토의를 진행하며, 재한국일본대사 등 50명 내외의 외국관료도 특별 초청돼 참석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양 국가의 역사적·문화적 이해관계와 지방자치단체간 교류실태 등을 상세히 고찰함으로써 양 도시간 상호교류와 우호증진의 폭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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