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봄맞이행사 ‘풍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18 18: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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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류·혼수제품 등 할인 판매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다양한 봄맞이 행사 준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식품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22일까지 `봄 딸기 페스티벌’을 열어 봄 입맛을 돋워주는 기능성 딸기 등 다양한 딸기를 판매한다. 거름에 기능성 성분을 넣어 재배한 딸기로는 칼슘 딸기(500g,8500원), 인삼딸기(800g, 1만3000원) 등이 있다.

또 관악점을 제외한 11개 수도권점은 29일까지 `봄 김치 미각전’을 연다. 한성포기김치는 1㎏당 2500원, 종갓집 모듬 맛김치는 100g당 73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0~22일 ‘봄 나들이 용품특집전’을 열고 레노마 패션모자(1만5000∼3만5000원), 니나리찌 실크스카프(3만5000∼3만9000원), 에스까다 선글라스(13만5000∼19만5000원) 등을 선보인다.

영등포점은 20~26일 `영웨이브 신춘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 기간 마루 니트와 바지는 각 1만9000원, 지오다노 바지 1만원, 잠뱅이 청바지는 2만원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3월31일까지 `웨딩 마일리지 사은 대축제’를 열어 혼수 관련 품목을 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10만~70만원의 상품권을 준다.

홈페이지(www.ehyundai.com)에 ‘나의 결혼준비’ 코너를 개설해 함싸는 법과 예단준비 등 결혼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목동 행복한세상백화점은 19~25일 `알뜰!봄인테리어 특별기획전’을 갖고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꿀 수 있는 커튼, 침구세트, 식탁보 등을 판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20∼26일 봄 신상품은 10~30%, 이월상품은 70~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뉴코아백화점은 19일부터 3월3일까지 `알뜰 혼수 대전’을 열어 각종 혼수용품을 20∼30% 할인 판매한다.

/채병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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