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근린시장 리모델링 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17 19: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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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 천막등 시설 보완 쾌적한 환경 만들어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19일 오후 3시 고척2동 257의1 외 고척근린시장 입구에서 환경개선사업 기공식을 갖는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70년대에 생긴 고척근린시장의 무질서하게 늘어선 점포별 천막과 파라솔, 노상적치물 등 각종 시설물을 정비해 쾌적한 쇼핑환경을 만들어 상인과 소비자의 편익증대를 통한 재래시상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구는 총 사업비 8억9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4월30일 완공예정으로 총 사업면적 약 1112㎡(A지구 53m, B지구 72m, 총연장길이 125m, 도로폭 8~9.4m)에 대해 아케이드 형식의 지붕으로 새롭게 교체할 예정이다.

또 각종 소방시설, 하수도정비, 도로포장, 간판·판매대 등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고척근린시장 환경개선사업 추진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조합원의 협조로 기공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공사를 진행함에 있어 주민과 조합원들은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쾌적한 쇼핑환경을 개선한다는 차원에서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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