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입학시즌 교복 판촉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16 17: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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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 중고등생 대상 경품·팬사인회등 행사 다양 경기도 부천지역 대형백화점 업계가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치열한 교복 판촉전을 벌이고 있다.

부천 중동신도시와 상동신도시를 관통하는 계남대로변에 나란히 자리 잡은 LG백화점 부천점과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비슷한 시기에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복 판촉전에 들어갔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지난달 30일부터 ‘맹모삼천지백 신학기 상품특가 페스티벌’ 일환으로 ‘교복대전’을 지하 1층 특별행사장 테마플라자에서 스마트, 아이비클럽, 에리트 등 3개 브랜드 남·여 교복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스마트 남학생 16만3000∼17만3000원, 여학생 17만3000∼18만3000원, 아이비클럽 남학생 16만2000∼17만원, 여학생 17만3000∼18만2000원, 에리트 남학생 16만2000∼17만2000원, 여학생 17만2000∼18만2000원으로 29개 중학교와 22개 고등학교 교복을 판매하고 있다.

교복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와 MP3플레이어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고 점별로 플라이투더스카이, 세븐 등 연예인의 팬 사인회도 개최하며 현대백화점 교복대전은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현대백화점은 특히 같은 기간동안 스니커즈 학생화를 비롯해 학용품, 캐주얼 의류, 학생가구, 가전 등 신학기 상품을 특별 기획가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LG백화점 부천점도 지난 2일부터 ‘부천 학생동복 3대 브랜드 대전’이란 명칭으로 7층 이벤트 홀에서 스마트, 아이비클럽, 에리트 등 3대 브랜드 남·여 교복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남·여학생 모두 현대백화점과 비슷하며 27개 중학교와 21개 고등학교 교복을 판매하고 있는데 LG백화점 3대 브랜드 대전은 내달 4일까지 열리며 오는 19일까지 ‘신학기 맞이 아동상품 최저가전’도 함께 연다.

한편 할인점 이마트 등도 ‘졸업, 입학 초특가 선물전’을 열고 컴퓨터, 오디오, 카메라, 가방 등 선물용을 판매하며 같은 기간까지 ‘신학기 가구기획전’도 열어 학생용 책상과 의자를 시중가 보다 30∼45% 할인 판매한다.

/문찬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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