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우선주차 59% 이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12 19: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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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주민설문 야간 유료제도 만족도 높아 강서구(구청장 유영)가 거주자 우선주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9.6%가 우선주차장을 이용한다고 응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구에 따르면 거주자 중심으로 주민 20대~60대까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59.6%가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이용한다고 응답해 자기 소유의 주차공간이 없는 이용자에게 거주자 우선 주차가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 2002년 10월에 도입한 야간 거주자 우선주차도 91.9%가 잘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주간에는 무료로 개방하고 야간에만 유료 운영하는 제도에 대해서도 85%가 많이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야간 거주자 우선 주차만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도 불만족비율이 21.6%로 낮게 나타나 차량 이동에 따라 주차 공간을 탄력적으로 운용한 제도가 극심한 주차 난 속에서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거주자우선 주차가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41.2%로 나타나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한 근본 대책 마련은 여전히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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