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건강교실’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11 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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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관리·금연등 프로그램 다채 관악구(구청장 김희철) 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지식 보급과 건강관리 향상을 위해 다양한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구에 따르면 구는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여성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 ▲출산교실은 라마즈 분만법, 산모체조, 신생아 관리, 산후관리 등 ▲요실금 교실은 요실금 진단 및 치료, 질내압 측정 등 ▲관절염 교실은 운동과 통증관리, 퇴행성 관절염 약물관리 및 자기관리 등 ▲골다공증 교실은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 식이요법, 고밀도 검사 등의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건강교실과 함께 중년 여성을 위한 비만관리 프로그램과 관내 청소년을 위한 금연교실을 신설, 운영할 계획이다.

비만관리 교실은 오는 4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실시할 계획으로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 교육과 기초건강진단(혈액검사 등)을 내용으로 한다.

또 내달부터 매주 목요일에 운영될 금연교실은 보건소내 금연체험실을 개설해 금연침 시술과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금연행사를 진행해 금연분위기를 형성할 계획이다.

구명자 지역보건과장은 “다양한 계층의 여성관리 건강프로그램과 금연, 당뇨, 고혈압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에 기여하고자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3월에 운영될 건강교실 5개 강좌(출산교실, 당뇨교실, 관절염교실, 금연교실, 고혈압교실)에 총 110명의 수강생을 오는 2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건강교실 참가 신청은 전화(880-0235)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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