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車 ‘실용성·스타일 동시만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08 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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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오는 15일까지 시카고 McCormick Place에서 열리는 ‘2004 시카고 모터쇼’에 컨셉트카 KCV-4를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가 처음으로 선보인 컨셉트카 ‘KCV-4’는 5인승 컴팩트 픽업 스타일로 V6 3.8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최근 북미 소비자들의 취향과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도록 디자인했다.

‘KCV-4’의 가장 큰 특징은 적재함 길이를 최대 15인치(38.1cm)나 가변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소 긴 화물을 적재할 경우 간단한 조작을 통해 2열 승객석의 뒷벽을 자동으로 이동시켜 최대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1열과 2열석 중앙을 기준으로 양쪽방향으로 열리는 좌우대향형 도어(Clamshell door)를 채택해 승하차는 물론 짐을 싣는데도 편리하게 디자인 되었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지난해 보다 70평 가량 늘어난 350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확보, 4월부터 미국에서 본격 시판 될 쎄라토(수출명 : 스펙트라) 등 총 18대의 양산차를 전시했다.

/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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