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주민 다함께‘사랑의 헌혈운동’ 펼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04 19:00: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 적십자혈액원 참여 한 자치구의 주관으로 적십자 혈액원이 참여해 직원과 주민이 동참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4일 이웃사랑의 실천과 혈액의 자급자족을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생명 나누기 이웃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시 서부적십자 혈액원(관내 신월2동 소재)을 통해 구청·동사무소 직원과 공익근무요원, 내방 민원인 중 희망자에 한해 치러졌다.

구청 대강당에서 전개된 ‘사랑의 헌혈운동’은 부족한 혈액을 조금이라도 보충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 것.

이와 함께 헌혈 대상자에게는 간염항체검사, 매독항체검사, 간 기능 검사, 콜레스테롤검사 등 혈액으로 검진할 수 있는 검사결과를 15일 이내 개별 통보한다.

추재엽 청장은 “부족한 혈액이 조기에 자급자족 될 수 있도록 하며 자신의 건강상태도 점검하는 기회를 가져 직원과 주민이 함께 헌혈 운동에 동참해 우리의 이웃에게 생명을 나눠 주는 사랑의 실천에 나서게 됐다”고 행사개최 취지를 밝히고 헌혈에 동참했다.

한편 구의 헌혈 운동은 해마다 실시해 오고 있는 연례행사로 지난해에는 249명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