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 신용대출 승인율 10%대 추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1-28 19: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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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들이 잇따라 신용대출 한도를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대부업체의 신용대출 승인율마저 작년 9월이후 10%대로 크게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신용등급이 낮은 일반 서민은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신용대출을 받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며 급전 마련을 위해 고금리 사채시장으로 내몰리는 악순환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8일 국내 최대의 대부업체인 A&O그룹에 따르면 작년의 대출승인율은 평균 25%였으나 신용불량자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9월 이후에는 10%대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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