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 4곳중 1곳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1-08 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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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등록 취소 지난 한 해 동안 등록을 취소한 대부업체가 2377곳에 달하고 울산광역시와 충청북도는 등록 대부업체 4곳 가운데 1곳 이상이 등록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국 16개 시.도에 등록된 대부업체는 1만3931개로 한 해 동안 자진 폐업이나 시.도의 조치로 등록이 취소된 대부업체가 2377개에 달했다.

등록 취소율은 17.1%로 등록 대부업체 10곳 가운데 1∼2곳은 경기 침체에 따른 영업 환경 악화로 경쟁력이 떨어지자 등록을 포기하고 불법 영업을 위해 다시 음성적인 사채시장으로 돌아간 것으로 분석됐다.

시.도별 등록 취소율을 보면 충청북도가 28.3%로 가장 높았고 울산광역시 28.0%, 제주도 21.7%, 강원도 21.2%, 인천광역시 20.9%, 부산광역시 19.7%, 대전광역시 19.4%, 경기도 17.1%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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