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판촉전 ‘불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1-04 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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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롯데백화점등 설대목 앞두고 치열 설 대목을 앞두고 주요 유통업체들의 상품권 판촉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광우병 파동으로 대표적 설 선물 품목인 정육 세트 판매가 부진한 대신 상품권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상품권 매출 목표를 작년 설보다 10% 이상 늘려잡고 상품권 광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신세계는 상품권 매출 확대를 위해 `국민타자’ 이승엽 부부를 광고모델로 기용하고 지난 1일부터 TV, 신문 등을 통해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신세계는 또 백화점 및 이마트의 전단과 DM(광고 우편물), 매장내 포스터 등 모든 광고 매체에 상품권 이미지를 전면에 부각시키고 있다.

롯데백화점도 설 연휴 직전인 20일까지 TV를 통해 상품권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이 백화점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한해 무료 전화(080-622-9000)로 100만원이상 주문하면 24시간 이내에 직원이 직접 방문해 상품권을 판매한다.

주문 가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골드칼라 케이스에 고객이 희망하는 금액만큼 따로 포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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