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벽두 명품 세일 바람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2-24 17: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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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내 매장 90% 가세 백화점들이 새해 벽두부터 대대적인 세일에 들어간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대부분의 백화점들은 1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일부 백화점은 이에 앞서 26일부터 브랜드 세일에 들어간다.

이번 세일에는 불경기로 작년보다 많은 업체들이 참여해 세일 참여율이 90% 안팎에 이르며 해외명품도 세일에 대거 가세했다.

세일 기간에 설 선물 예약판매도 시작한다.

설 선물을 세일가격에 선보이고 있어 이 기회를 잘 이용하면 알뜰구매를 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112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신사의류, 숙녀의류, 해외명품, 식품 등을 정상가보다 최고 30% 할인 판매한다.

신사의류 95.6%, 식품 92%, 숙녀정장 89%, 숙녀캐주얼 86%, 해외명품 84%가 세일에 참여한다.

‘신사 겨울 정장, 코트 대전’, ‘숙녀 겨울 인기 패딩, 더플코트전’ 등 겨울의류 특별 기획전에서는 겨울 옷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세일 첫날인 1월 2일 수도권 전점에서 ‘신년 맞이 복(福) 상품전’을 열어 패션잡화, 의류 등의 기획·이월상품을 7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한정판매하고 5일부터 설선물 예약주문을 받는다.

현대백화점은 92%의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하며, 구찌, 페라가모, 프라다, 펜디 등 해외명품 세일도 계속 진행한다.

지난 세일 때 파격적인 가격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서프라이즈 상품전’을 이번에도 선보인다. 잡화, 남성의류, 여성의류, 아동, 스포츠 등 단독 기획상품을 최고 50% 싸게 판매한다.

‘수입의류대전(본점), ‘여성캐주얼대전’(무역, 천호, 미아점), ‘여성정장대전’(목동점), ‘에트로 침구 특가전’(본점) 등 다양한 특가행사를 열고 기획·이월상품을 40∼6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서울 지역 6개점에서는 1월 2∼11일 설 선물세트를 최고 30% 할인된 가격에 예약 주문을 받는다.

세일 기간 백화점 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식기세트, 수건세트, 담요, 전화기, 냄비 등의 사은품을 준다.

1월 12∼21일 식품매장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해외명품을 비롯, 전 품목에 걸쳐 90% 가까운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커리어 캐주얼 특가 대전’(강남점), ‘영캐주얼 4대 브랜드전’(영등포점), ‘유명침구 이월상품 창고 대공개’(미아점), ‘웨어펀 패션 그룹 초대전’(강남점), ‘부르다문·손석화 고객 초대회’(본점), ‘최수아 고객 초대전’(영등포점), ‘최수아, 최정원 뷰틱 고객 초대전’(미아점) 등 기획 행사를 대거 마련했다.

명품, 세계진미, 건강 선물세트 등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또 행사 기간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와 100% 당첨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숭이’ 해를 맞아 1월 2∼4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소리나는 원숭이 인형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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