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은 ‘책임감 부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2-23 17: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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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인사담당자‘만족하지 않는다’ 34%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신입사원에 대해 가장 불만스러운 것은 ‘책임감 부족’과 ‘개인주의적 태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전문기업 리크루트(www .recruit.co.kr)는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124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에 대한 평가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자의 27%(34명)만이 신입사원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신입사원에 대해 ‘보통이다’라는 의견은 39%(48명), ‘만족하지 않는다’라는 응답은 34%(42명)로, 기업 인사담당자의 신입사원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신입사원에 대해 가장 불만족스러운 점으로는 ‘책임감 부족’이 39%(48명)로 가장 높았으며 ‘개인주의적 태도’가 27%(34명)로 뒤를 이었다.

반대로 신입사원에 대해 가장 만족하는 점으로는 유효응답자중 37%(46명)가 ‘업무능력’을 꼽아 신입사원들의 업무능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생활태도’ 29%(36명), ‘PC활용 능력’ 21%(26명) 등이었다.

‘신입사원의 실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53%(66명)의 인사담당자가 ‘조직융화력’을 꼽았으며 ‘전공지식’(22%)과 ‘외국어능력(2%) 등을 든 응답자는 많지 않았다.

한편 ‘내년도 신입사원 채용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할 항목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64%(79명)가 ‘인성’을 지목했으며 19%(24명)는 ‘전공’, 10%(13명)는 ‘외국어능력’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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