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車보험 ""눈치치작전’치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2-20 17: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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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동부화재, 동양화재 등 상위 손해보험회사들이 온라인 자동차보험시장을 놓고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이고 있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자보와 교원나라자보에 내년 1월부터는 다음자보도 보험료가 평균 15% 저렴한 온라인 자동차보험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대형 손보사들이 심각한 위기 의식에 휩싸여 있다.

이에 따라 업계 수위인 삼성화재는 물론 현대해상, 동부화재, 동양화재 등도 온라인시장에 진출하기로 하고 시기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이들 손보사는 상품 개발과 시스템 구축 등의 준비에 착수했거나 이미 완료해 결정만 떨어지면 짧은 시일 내에 판매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설계사들의 반발이 예상됨에 따라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경쟁 업체가 먼저 뛰어들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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