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마스 앞두고‘키즈’마케팅 활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2-17 18: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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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키즈(Kids)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자녀의 양말속에 어떤 선물을 넣어줄까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은 각 유통업체들이 마련한 아동 선물 기획전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선물을 구입할 수 있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19일부터 `크리스마스 아동 선물 대전’을 열어 완구와 의류 등을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 강남점은 일본에서 직수입한 브라이스 인형(9만원), 인공지능 애완강아지 인형 드림 퍼피(5만9200원), 블루독 스웨터(5만400원)와 바지(5만2500원), 베네통 스웨터(6만3200원) 등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또 19-23일 본점과 미아점, 강남점 등에서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소녀합창단 초청 공연’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이마트도 점별로 `블록쌓기’와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 대회를 개최한다.

롯데백화점은 학습완구인 립패드(leappad) 기획세트(립패드북, 책2권,가방)를 14만9000원에 팔고 있다.

현대백화점 본점은 25일까지 6층 스카이돔에 각종 크리스마스 선물용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산타마켓’을 연다. 산타마켓에는 대형 썰매 등이 설치된 포토존을 마련해 아이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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