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가계대출 연체율은 은행들의 대대적인 연체감축 캠페인과 자산유동화증권(ABS) 매각 등 `고강도 처방’에 힘입어 오름세가 주춤해지고 있다.
3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지난달말 중소기업 연체율은 10월말(3.14%)보다 0.13% 포인트 오른 3.27%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10월 대규모 ABS 발행으로 중소기업 부실을 털어냈던 국민은행은 지난달말 중소기업 연체율이 10월의 3.5%보다 0.1∼0.2% 포인트 가량 상승, 한달만에 오름세로 반전했다.
전체 기업연체율도 10월말 2.9%에서 지난달말 3%를 다시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조흥은행도 지난달말 중소기업 연체율이 3.14%로 10월말 3.04%보다 0.1%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은행은 10월말 1.34%에서 11월말 1.36%로 소폭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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