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설비 해외 첫 진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13 16:43: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몽골에 태양광·풍력발전소 설치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해외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13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몽골간 신·재생에너지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성 등이 참여, 6월부터 추진해 온 몽골 태양광, 풍력 발전시스템 시범설치 사업이 최근 완료됐다.

설치된 설비는 몽골 고비 사막지역에 적용하기 위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5㎾급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3㎾급 풍력 발전시스템으로 몽골 유목민에게 전기와 물을 공급하게 된다.

산자부는 앞으로 1년간 실증시험을 거쳐 양산 가능성을 검증한뒤 결과에 따라 시장규모가 2300억원에 이르는 몽골의 신·재생 에너지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