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국내 완성차 생산량은 총 225만8649대로 지난해 동기대비 226만671대 보다 2022대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가 지난 7월에 전망한 올해 생산목표치 320만3000대의 70.5%에 그친 것으로 앞으로 남은 3개월 동안 매달 30만대 이상씩 100만대 가까이 생산해야만 목표달성이 가능한 상황이다.
지난 9월 자동차 생산은 7,8월의 파업에 따른 조업 차질을 만회하기 위한 휴일 정상조업 등의 노력으로 8월 대비 37.4% 늘어나고 지난해 동월대비 7.1% 증가했지만 전체 생산량은 26만9378대에 그쳤다.
지난 2년 사이에 월 생산량은 작년 10월의 30만7000대가 최고치이며, 월 30만대에 간신히 턱걸이 한 달도 3개월에 불과해 4/4분기에 매달 30만대 이상 생산하는 것은 국내외 시장상황이 급격히 호전되지 않는 한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생산목표치는 작년 314만7584대보다 1.8% 가량 늘려잡은 것으로 현재 추세대로라면 이마저도 밑돌 수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4/4분기에도 내수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다 지속적인 원화강세로 국산차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되면서 판매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내수부진을 만회하는 역할을 해온 자동차 수출은 달러화 결제지역이 70% 이상에 달해 원화가치가 1% 상승할 때 수출이 1.14% 감소하는 등 큰 영향을 받게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1∼9월 완성차 생산량이 117만5093대로 작년 동기대비 4.4% 줄어들면서 완성차 업체중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이에 따라 전체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2.0%로 2.3%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GM대우차는 2교대 생산에 들어가면서 9월 생산량이 3만4876대로 작년 동월대비 81.9% 늘었으며 1∼9월 생산량은 25만8573대로 15.5%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생산비중도 11.4%로 1.5%포인트 높아졌다.
르노삼성차 역시 1∼9월 생산량이 9만2359대로 작년 동기대비 11.8% 증가하며 전체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1%로 0.4%포인트 상승했다.
김태훈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