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에 따르면 스파이웨어 피해로 인해 KISA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지난 1월부터 7월말까지 모두 1만96건에 달하는 등 최근들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지난 1월 1746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된 후 2월에는 1454건, 3월 1266건, 4월 1216으로 신고건수가 떨어지다가 지난 5월 1313건, 6월 1401건, 7월 1700건으로 다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피해 사례로는 정보의 훼손과 침해·도용, 정보공개 철회요구 불응,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없는 어린이 개인정보 수집 등이 신고되고 있다.
KISA 관계자는 “무료 소프트웨어 설치시 이용자들은 약관에 기재돼 있는 스파이웨어 설치 여부를 파악한 후 약관에 동의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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