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자동차등록 둔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9-25 1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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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이후 최저치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지난 8월의 자동차 등록이 정부의 자동차 특별소비세 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전국 자동차 등록대수는 1446만4258대로 올들어 51만5000여대만 늘어나 증가율이 3.7%에 그쳤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98년에 5만6172대 늘어나 0.5%의 증가율을 보인 이래 가장 낮은 것이다.

특히 8월의 자동차등록 순증가는 2만4407대로 5년만에 처음으로 2만대 수준으로 떨어졌다.
김태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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