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유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9-23 19: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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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의류’봇물 가을철 환절기를 맞아 건강을 강조한 기능성 의류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패션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 캐주얼’은 콩단백질을 함유한 건강의류 `소이빈 실크 스웨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대두 단백질을 추출해 만든 천연섬유에 실크를 혼방해 만든 것으로 감촉이 부드럽고 먼지가 적어 피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입기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패션의 닥스는 `미라웨이브’(MIRAWAVE)라는 기능성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만든 셔츠를 출시했다.

이 섬유는 원적외선 방사, 항균 및 방취, 자외선 차단, 정전기 방지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비비안은 쑥가공 원사, 정전기 방지 원사 등이 들어있는 타이츠를 가을 신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타이츠에 기능성 특수 원사를 사용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이 제품은 항균 및 방취기능이 뛰어나고 타이츠와 치마사이에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속옷분야에서는 건강 제품 출시가 이미 일반화된 현상으로 좋은사람들, 쌍방울 등 대부분 속옷업체들이 환절기를 겨냥한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쌍방울이 내놓은 ‘은행내의’는 은행의 징코라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가려움증, 진무름 등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는 세균에 대한 항균력을 갖고 있다.

좋은사람들이 최근 출시한 ‘콩의 기적’은 대두 단백질 추출 섬유를 사용한 제품으로 피부질환 예방기능을 강조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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