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오는 2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뉴체어맨 출시행사를 갖는다.
기존 체어맨과 마찬가지로 2.3, 2.8, 3.2 등 배기량에 따라 세 유형으로 출시되는 뉴체어맨은 각종 최첨단 편의장치와 안전시스템을 장착한 풀체인지 모델로 쌍용차가 최고급 대형 세단 시장내 현대차의 아성에 도전하겠며 내놓은 야심작.
이에 맞서 현대차는 오는 11일 내외장을 상당히 바꾸고 텔레매틱스를 처음으로 장착한 에쿠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으며 시장 ‘수성’에 나선다.
수입차 시장의 고급 세단 출시 경쟁도 뜨겁다.
이달 들어 한국도요타 자동차가 뉴LS430(L-그레이드 1억700만원, P-그레이드 1억1030만원)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E클래스의 최고급 모델인 `E500 아방가르드’(1억2750만원)를 각각 출시, 억대 세단 시장 공략에 불을 지폈다. 또 BMW코리아는 뉴 530i를 시판, 메르세데스-벤츠의 E320(8680만원)에 도전장을 던졌다.
전재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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