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카드는 본인 회원의 책임하에 가족의 이름으로 발급되는 것이며, 가족이 사용한 카드 결제대금까지 본인 회원에게 합산 청구된다.
8일 국민카드가 올해 1~6월 신규 모집 회원 20여만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회원 자격 요건이 대폭 강화된 지난 3월 이후 월 평균 가족카드 발급비율이 1~2월의 5배 수준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월의 경우 본인 회원 카드 발급 대비 가족 카드 발급 비율이 6.9%였으나 3~6월은 이 비율이 평균 30.9%로 높아졌다.
이는 카드발급 자격 강화로 본인 회원의 책임하에 결제가 이뤄지는 가족카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지난 6월의 경우 새로 발급된 가족 카드의 35.7%를 20대가 차지, 지난 1월(26.3%)에 비해 점유율이 9.4%포인트 높아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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