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올린 카드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9-01 17: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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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서비스로 ‘재미’ 삼성카드 등 전업계 신용카드사들이 수수료를 올린 이후 부업인 현금서비스 장사로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전업카드사의 2.4분기 현금서비스 수수료 평균 수입비율은 23.48%로 지난해 4/4분기의 21.52%에 비해 1.96%포인트 높아졌다.

카드사의 현금서비스 수수료 수입비율은 지난해 1/4분기 23.33%를 기록한 뒤 22.83%(2/4분기), 21.86% (3/4분기), 21.52%(4/4분기)로 하향 추세를 보이다 올해 1/4분기에 21.81%를 기록하며 상승반전했다.

현금서비스 수수료 수입비율은 건별 수수료와 취급수수료, 연체이자 등 수입 수수료 총액을 현금서비스 이용금액으로 나눈 것이다.

카드사별로는 삼성카드가 올해 2/4분기에 25%를 기록, 지난해말(20.74%)에 비해 무려 4.26%포인트나 늘어났다. 롯데카드 24.98%, 현대카드(24.75%), 신한카드(24.17%), 우리카드(23.91 %)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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