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계약 줄고 해약은 늘어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29 17: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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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영업환경 악화 생명보험회사들의 신계약은 크게 줄고 해약은 늘어나는 등 생보업계의 영업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보험개발원과 생명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에 생보사들이 올린 신계약건수는 290만1575건으로 월 평균 145만787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2회계연도(2002.4∼2003.3)의 월 평균 223만8088건에 비해 35.2%(78만7301건)나 감소한 것이다.

이 기간의 신계약액도 50조3621억원으로 월 평균 25조1810억원에 그쳐 2002회계연도의 월 평균 26조9178억원보다 6.45%(1조7368억원)가 줄었다.

반면 기존 가입자 중 계약을 해지하고 환급금을 받는 경우는 늘고 있다.

이 기간의 해약건수는 모두 168만7880건으로 월 평균 84만3940건에 달해 2002회계연도의 월 평균 75만3998건보다 11.9%(8만90942건)가 증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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