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초복을 앞두고 다양한 영양성분을 첨가한 기능성 닭고기들이 쏟아져 나와 눈길을 끈다.
신세계백화점은 동충하초 촌닭, 참숯먹은 오골계, 셀레노메티오닌 닭고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동충하초 촌닭은 동충하초를 먹여 키워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마리당 9000원이다.
참숯먹은 오골계는 약용으로 많이 쓰이는 오골계를 참나무숯을 첨가한 사료로 사육해 육질이 쫄깃쫄깃하다.
마리당 8000원. 셀레노메티오닌 닭고기는 천연 유기 셀레늄이 함유된 특수 사료를 먹여 육질이 부드럽고 위생 및 신선도가 우수한 기능성 닭으로 마리당 4700원.
현대백화점은 13~16일 `초복 상품전’을 열어 셀레늄 닭과 DHA 닭을 신상품으로 내놓는다.
셀레늄 닭은 마리당 4100원, DHA 닭은 마리당 5000원.
갤러리아백화점은 전남 강진의 청정지역에서 방사해서 키운 토종닭 500마리를 14~16일 한정 판매한다.
일반 닭과 달리 항생제 등을 전혀 쓰지 않은 것이 특징.
재료를 따로 준비할 필요없이 물만 부어 끊이기만 하면 되는 즉석 삼계탕 제품도 인기다.
롯데백화점은 초복을 맞아 밤, 인삼, 찹쌀, 대추 등 삼계탕 재료가 들어있는 `삼계탕 기획상품(6400원)’과 봉지 채 물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레토르트 제품(7000원)을 판매한다.
이들 제품을 2개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뚝배기를 나눠준다.
홈플러스는 물만 붓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뚝배기 삼계탕 세트(5800원)를 선보였다.
이 밖에 끓는 물에 40~50분 봉지 채 끓이면 되면 하림 즉석 삼계탕도 나와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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