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분유값 45%인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23 17: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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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유업이 흰우유에 이어 특수분유 가격을 50% 가까이 올린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지난달초 알레르기 방지용 분유 신제품 ‘베이비 웰 아토케어’를 출시하면서 450g에 5900원이던 출고가를 8600원으로 45.8% 인상했다.

이에 따라 이 제품의 유통점 판매가는 6300원에서 9800원으로 56%나 올랐다.

이는 경쟁사 제품인 남양유업 ‘호프 알레르기’(350g 5000원)보다 48%나 비싼 것이다.

매일유업은 또 설사억제 분유 신제품 ‘베이비 웰 아기설사’ 출고가를 300g에 5720원으로 36.8% 인상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3월에도 흰우유(백색시유) 신제품 ‘매일우유 ESL’을 출시하면서 출고가를 평균 4.8% 인상했다.

그후 이 회사 흰우유 제품의 유통점 판매가는 각각 200㎖가 350원에서 400원으로 14.3%, 500㎖는 800원에서 850원으로 6.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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